친구랑 스키장에 갔다
갑자기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그 주에 같이 스키장을 2박3일로 가자고 연락이 왔다.
이 친구는 미술학원에서 친해진 친구인데 얘랑 되게 친한데 매일 갑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노는 친구인데 스키장은 당황스러웠다.그러고 나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가 다녀오라고 하셨다.그래서 친구네 가족이랑 스키장에 갔다.진짜 피곤했는데 거기계신 이모들이 진짜 재미있었다.
다들 친절하시고 스키장도 가고 볼링장도가고 당구장도 갔다.거기에 코인노래방도 있어서 코놀도 갔다.친구랑가서 떠들기도 많이 떠들었다.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다.1월1일에 스키장에서 불을 들고 스키타면서 내려오는 이벤트도 했다.진짜 재미있었다.
근데 거기서 되게 예의바르게 2박3일 동안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거기서 퀴즈해서 용돈도 받았다.한거에비해 쓴돈은 내 스키비밖에 없었다.뭔가 눈치보이기도 했는데 아직 어리니깐 뭐